로레알그룹 산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킨수티컬즈가 리뉴얼한 매장을 선보이는 건 홍콩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스킨수티컬즈는 피부 과학에 기반한 화장품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컬 뷰티 분야 세계 1위 브랜드다.
스킨수티컬즈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뷰티테크에 기반한 고객 경험과 상담·관리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했다. 고해상도 이미지 분석과 최첨단 광원 기술로 피부를 분석해주는 기기를 활용해 고객 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VIP 고객을 위한 시그니처 항산화 프리미엄 관리 프로그램도 다음달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