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환기가 어려울 때 창문을 열지 않고도 악취를 없앨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차 안, 옷장, 신발장, 창고, 화장실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판매처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22년 갤러리아 백화점, AK플라자에 입점했고 작년에는 쇼핑엔티, 인포모셜 등 홈쇼핑 방송에 진출했다. 온라인은 50여개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2년 매출 10억원, 2023년 12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2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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