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장점은 전용 저당밥솥이 없어도 저당밥을 지을 수 있도록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됐다는 점이다. 고가의 저당밥솥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각 가정에 사용중인 전기밥솥에 이 트레이를 넣어서 간편하게 저당밥을 지어먹을 수 있다. 국내산 식품용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제작돼 위생적이고 내식성이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당뇨환자의 혈당 관리, 다이어트 등 식단 관리가 필요한 병원, 요양원, 학교 등의 단체 급식소 등에 활용될 수 있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저당밥솥 시장에 진출해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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