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컨택센터 협회(ICCA)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클라우드의 최신 기술과 선진화된 운영 방식을 체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ICCA의 2024 플래티넘 어워즈 수상 기업들 중 엄선된 70명의 인원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클라우드의 첨단 CRM 시스템과 컨택센터 운영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ICCA 대표단은 한국클라우드의 최신 CRM 솔루션인 팔레트3.0을 직접 체험하며 시연을 보고, 실제 운영 중인 컨택센터들을 투어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서 안태현 한국클라우드 CTO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때 고객 서비스 시스템에서 개선할 만한 부분들이 있다고 느꼈다”며 “한국의 최고 수준 고객 지원시스템을 도입하면 큰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만족도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ICCA 협회원들 또한 “한국의 혁신적인 CRM 시스템과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클라우드는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고객 서비스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향후 인도네시아 고객 서비스 업계에 자사의 선진 기술이 도입될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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