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2014년부터 각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냉방·난방 용품 기부 등 계절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는 요즘 회사가 준비한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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