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투자심사 요청사업에 대한 적합 여부를 평가한다. 지자체의 주요 시책과 중장기 계획 부합성, 사업 타당성과 효과성, 재원 조달 능력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다룬다.
앞서 이 위원은 서울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 등 총 9곳에서 위원직을 맡았다. 충북도,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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