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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플랫폼 ECF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H-CUBE 9층에서 'ECF 이씨에프 라운지' 팝업 스토어를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MZ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브랜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는 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ECF SELECT SHOP, ECF 하우스, 이니미니, 바나코, 판영 등 인기 있는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함께 전시하고 판매한다. 매달 새로운 브랜드가 입점해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초대장을 발송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리 드링크를 제공하고,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CF 이씨에프 라운지’ 현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ECF 하우스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상품 구매 시 럭키박스 참여 기회를 1회 부여해 ECF 상품권 5만 원권/10만 원권, ECF 양말, 키링,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씨에프 라운지 카페의 케이터링 서비스, 포토존, 포토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ECF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풍성한 이벤트와 즐거움이 가득한 'ECF 이씨에프 라운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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