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활과학대학은 인구 고령화에 관한 실증적 연구를 진행해 KB라이프생명과 시니어 사업 담당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시설·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2017년 ‘강동 케어센터’를 시작으로 2019년 ‘위례 빌리지’, 2021년 ‘서초 빌리지’ 등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는 “치매 돌봄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반에 걸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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