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비책이 3일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식품(CCA주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자연비책은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를 담은 건강즙과 건강차 브랜드로, 전통 쌍화차와 유기농 레몬즙, 국내산 CCA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베스트셀러인 ‘CCA주스’는 당근, 양배추, 사과를 통째로 갈아 넣어 믿고 먹을 수 있는 100% 과채주스로,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만들어 더욱 건강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온 영양 성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박스 기준 국내산 제주당근 9개, 양배추 2통 사과 9개를 통째로 착즙하여 2:1:2의 황금 비율로 만들었다. 또한 농장에서 직접 계약을 통해 직접 마시기엔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고 건강과 맛까지 모두 사로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가 지정한 HACCP 시설에서 제조돼 더욱 안전하며, 원물의 영양소를 보존하는 가장 효과적인 NFC 스크류 공법으로 착즙해 과즙이 변질되는 환경을 예방하고 과채 고유의 향과 맛을 유지한다. 여기에 자가품질검사와 320종 잔류농약 검사 인증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제조되고 있다. 이러한 자연비책의 CCA주스는 패키지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좋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이 주관하여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는 한 해 동안 업태별로 성과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다. 소비자들과 전문가가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다음, 브랜드의 가치와 서비스 품질, 소비자 만족도,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각 분야의 1위만을 엄선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에게는 공신력 높은 지표로, 기업에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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