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GS건설로 출범하며 제2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자이’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의 미래는 친환경에 맞춰져 있다. 친환경 공법의 프리패브 주택(모듈러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 양식 등 친환경 관련 사업에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주택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가면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최근에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꾸며 브랜드 방향성도 새롭게 제시했다. GS건설은 단지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상품 구성에 힘쓰면서 고객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준다는 의미를 BI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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