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한민국 주택사에 ‘현대아파트’라는 이름으로 기억된다. 최근에는 주거 브랜드 ‘현대 힐스테이트’로 고품질 주택을 공급하고 국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2006년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다. 이전까지 사용하던 ‘현대홈타운’과 주상복합 브랜드 ‘하이페리온’의 가치를 한 곳에 담았다. ‘남다른 삶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한다. 사업지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 평면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객의 스타일을 집에 온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마감재 선택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매년 상품 차별화를 기획하고 있다. ‘H 클린현관’(세정, 살균, 세탁물 수거 현관 특허 등록), ‘H 릴랙스 바스’(분리형 건식 욕실), ‘H 다이닝 라운지’(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다이닝 공간) 등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빛으로 알리는 초인종인 ‘H 벨’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2020년부터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 홈’ 개발에 나서고 있다. 고성능 완충재와 고밀도 특화 모르타르를 적용해 2022년 국내 최초로 경량· 중량충격음 차단 성능 1등급 인정서를 5개 획득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