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여주대에 발전기금 33억 기탁

입력 2024-11-29 17:36   수정 2024-11-30 00:35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사진)이 서비스부문 계열사 SM자산개발과 건설부문 계열사 태길종합건설을 통해 여주대에 발전기금 33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장학금과 강의시설 개·보수 등 교육 인프라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우 회장은 지난 6월 여주대 24학번 신입생 836명 전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8억3600만원의 장학금을 전한 바 있다. SM그룹은 2022년 12억원, 2023년 13억원을 장학금으로 여주대에 기부했다.

SM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적응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까지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교육이 필수라는 것이 우 회장의 신념”이라며 “앞으로도 SM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구체화해 사회 전반으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