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정우성 직격…"나도 애 셋 키우는데 박수 쳐달라"

입력 2024-11-30 19:58   수정 2024-11-30 2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최근 '혼외자 출산'으로 화제인 배우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수를 받은 것에 대해 "나한테도 박수쳐달라"고 말했다.

30일 정유리는 자신의 SNS에 "좌파무죄 우파유죄"라며 "나도 혼자 애 셋 키우는데 격려의 박수 좀 쳐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한테는 혼자 애 키우는 게 자랑이냐는 둥, 가정하나 못 지키는 사람이 엄마냐는 둥 비판하더니 이제 육아에 있어서도 난리"라고 적었다.

앞서 정우성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는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첫 공식 석상이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최다관객상을 수상한 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에 관객석에 있던 배우들과 관객들의 박수 및 호응이 터져 나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