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7회째를 맞은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분야별 경영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DGB금융은 ‘한국의 ESG 상생 리더’로, iM뱅크는 ‘ESG 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DGB금융은 차별화한 ESG 생태계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iM뱅크도 ESG 전담 조직 신설과 함께 임직원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왔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 겸 iM뱅크 행장(오른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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