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 "계엄 반대…시민 일상 지키겠다"

입력 2024-12-04 00:30   수정 2024-12-04 00:34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계엄에 반대한다. 계엄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시장단 등 비상 회의를 소집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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