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첫 로밍 이용자에게 데이터 4배 드려요"

입력 2024-12-04 09:23   수정 2024-12-04 09: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텔레콤이 연말을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첫 로밍 데이터 4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T 로밍을 이용한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바로(baro) 3기가바이트(GB)·6GB’ 요금제와 동일한 가격으로 ‘baro 첫 로밍 12GB·24GB’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적용 시 'baro 3GB' 요금제(2만9000원) 가격으로 'baro 12GB' 요금제(5만9000원)를, ‘baro 6GB’ 요금제(3만9000원) 가격으로 ‘baro 24GB’ 요금제(7만9000원)를 이용할 수 있어 최대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34세 이하 가입자는 원래 제공되던 1GB 추가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단, 0청년 요금제 이용자는 데이터 4배 혜택 대신 기존 제공 중인 50% 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첫 로밍 데이터 4배’ 이벤트는 오는 5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자는 공항 로밍센터, 고객센터, T월드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네이버페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 6개월 간 가입자에게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baro 요금제' 이용자가 '네이버페이 해외 큐알(QR)결제'를 이용해 해외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T 로밍 1만원 쿠폰과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것으로, 이벤트 기간 중 1인당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T 로밍 이용자를 위해 ‘클럽 T 로밍’을 통해 ‘baro 1GB 무료 충전권’을 비롯해 출국 전·후로 여행자 보험·면세점 할인, 환율 우대, 택시 할인, 올리브영 5000원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CO담당은 "겨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이 부담없이 T 로밍을 이용할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입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로밍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