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후폭풍에 흔들리는 대왕고래株…가스공사 15%↓

입력 2024-12-04 09:36   수정 2024-12-04 09: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비상계엄 사태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14.22% 내린 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장중 낙폭을 15% 넘게 키우기도 했다. 화성밸브도 16%대 급락하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국정과제 수행 동력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해제 상황과 관련해 모든 대외 일정을 취소하고 국내 산업 영향을 점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0시께 안 장관 주재로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경제산업 상황, 에너지 수급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열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