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24시간 경제·금융 상황 점검 TF 운영"

입력 2024-12-04 10:32   수정 2024-12-04 10: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후폭풍에 대해 "실물경제 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수출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게 관계기관과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와 기업의 경영 활동, 국민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경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신용평가사, 미국 등 주요국 경제 라인, 국내 경제단체, 금융시장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지금 우리 경제의 안정을 위해 국민, 기업, 정부 모두가 합심하는 게 중요하다"며 "투자·고용·소비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각자의 영역에서 경제 활동을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