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컴퍼니(대표 황규연)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러닝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출시하며 2025년도에 온라인 교육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나우컴퍼니는 전화 화상영어, 평생교육시설, 고용노동부 정부지원 교육 등 이러닝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관련 솔루션 개발 및 교육기관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는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과정과 HRD 환급, 심사평가환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자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직자와 구직자에게 직무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며, 학습관리시스템(LMS) 솔루션에서 학습시작 전 직무능력 사전진단을 통해 학습자의 직무능력분석 및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용노동부 환급교육뿐만 아니라 법정필수교육, 경비의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우편교육 등 다양한 이러닝 학습도 운영할 수 있다.
황규연 대표는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반영하고 빅데이터화 및 AI알고리즘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플랫폼 고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접목해 교육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컴퍼니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신규기관인증평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원격훈련심사센터의 과정승인, 산업인력공단 원격훈련모니터링시스템의 과정인정 요건심사를 통해 인터넷원격훈련 사업을 위한 요양보호사보수교육LMS(요양보호사LMS), 산업안전보건교육LMS(안전보건교육LMS), 원격고용환급LMS(학습관리시스템) 납품 및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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