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내한공연 취소 없다…"4·5일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24-12-04 15:10   수정 2024-12-04 15: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4일 오후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모두 예정대로 진행된다.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아 리파는 이날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국민들의 혼란이 커진 상황에서 두아 리파 공연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획사 측의 입장 발표가 늦어지면서 관객들의 불안이 커졌지만 공연은 변동 없이 개최를 결정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긴급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4일 오전 1시께 재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계엄 해제 결의안을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을 의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