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이 두산밥캣 미국법인과 3613억원 규모의 트랙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2분 현재 대동은 950원(9.8%) 오른 1만640원을 기록 중이다.
대동은 전날 두산밥캣 미국법인과 3612억9443만원 규모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25.2%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28년 말까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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