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인 프로그레스미디어가 2024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에서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와 ‘전략 파트너(STRATEGIC PARTNER)’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레스미디어는 2024년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 중 취급고, 계정 수, 성장률, 정책 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PARTNER OF THE YEAR’은 대행사의 성장률과 공격적인 영업력 등을 대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상인 ‘STRATEGIC PARTNER’는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 중 기준 기간 내 가장 많은 네이버 GFA 계정을 신규 생성하고 유지한 파트너사로 인정받은 결과로 영업 능력뿐 아니라 광고주의 마케팅 관리 역량에서도 탁월함을 입증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프로그레스미디어는 네이버 공식 광고대행사 중 평점 1위, GFA 신규 계정 생성 및 광고주 잔존율 1위를 달성했다.
한편, 프로그레스미디어는 전년 대비 133% 성장했다. 올해 연간 광고 취급액이 3500억 원을 다다르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네이버 월 광고 취급액만 작년 11월 기준 73억 원에서 금년 11월 172억 원으로 133% 성장했고, 당근 및 구글 광고 취급액도 작년 11월 대비 100% 이상 성장했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쇼피, 에이블리, 쿠팡과 같은 국내 오픈마켓과 버티컬 매체, 해외 수출 플랫폼 등의 주요 매체와 공식 광고대행을 체결해 신흥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충북대, 부산대, 경북대 등 지방 주요 대학과 협력해 현장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한편,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 미래를 책임질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에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공급하며, 내부적으로도 역량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프로그레스미디어 인사담당자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복지 제도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통해 열정과 노력에 응답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프로그레스미디어는 서울 본사에서 네이버 퍼포먼스 전담 본부 마케터 채용을 진행 중이다. 2025년 3월까지 총 1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회사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실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 강화와 성과 중심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와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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