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개념이 없어 출산·양육이 생계활동 중단으로 이어지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맞춤형 저출생 사업비 총 16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50억원) 부산(30억원) 인천(10억원) 대구(10억원) 광주(10억원) 대전(10억원) 등 6개 광역단체와 업무협약도 마쳤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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