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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QUIZ 정답은 쳇 베이커)
전시 ‘AFTER IMAGES’는 시각 중심의 예술을 넘어 청각, 촉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성화한다. 작가들의 작품은 변화와 체험을 통해 예술 감각의 확장을 유도한다. 그러나 ‘이미지 이후’라는 제목과 달리 이미지 기반 예술을 재구성하기보다는 시각 외 감각을 환기하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긴다. - 큐레이터 변현주의 ‘Why Berlin’
● 무료 초대권 없어요
하우스콘서트는 초대권이 없는 공연을 원칙으로 하여, 연주자와 관객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추구한다. 이러한 원칙은 적은 관객 수나 연주자의 초대 요구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지켜져 왔다. 이는 진정성 있는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고 연주와 관람의 본질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행보이다. - 더하우스콘서트 대표 강선애의 스무살 하콘 기획자 노트
‘작은 창극 시리즈’가 오는 18~22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2022년 ‘작창가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옹처’와 ‘덴동어미 화전가’ 두 작품을 선보인다.
● 발레 - 호두까기 인형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4~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마리와 호두까기 인형의 이야기다.
● 전시 - 안나, 다니엘 사진전
안나, 다니엘의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공간을 절묘하게 활용한 사진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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