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주)매치매치(사회인 야구 경기 운영관리 솔루션 및 매칭서비스), △돌핀IT(5km/h 속도의 수중모빌리티 개발), △(주)센서코어(보행 자세 측정용 스마트 신발), △(주)제이제이엔에스(웨이브메타 방음소재), △사커하우(축구 수업과 매치를 지원하는 플랫폼), △(주)리소리우스(생체 데이터 기반 정신건강 정량화 서비스), △(주)세컨그라운드(스포츠 분석 플랫폼 TECORD), △(주)디온에너지(고객 맞춤형 리튬배터리), △(주)럭스텝헬스케어(보행 분석 플랫폼), △(주)브이바디(3D 바디 스캔을 통한 체형 분석), △(주)젠아이피(스포츠 분야 법률 챗봇 개발), △SBR-105(새로운 스포츠 탈 것 바이드 개발) 등이다.
기업별 IR 발표는 사전 멘토링과 기업진단을 통해 보완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투자자와 참가기업 간의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맞춤형 조언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우파트너스 관계자는 “참여 기업들이 IR 피칭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스포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는 스포츠 산업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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