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기업 '브레인풀', 김규형 전 삼성화재 부사장 영입

입력 2024-12-12 14:03   수정 2024-12-12 14: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헤드헌팅·HR 전문기업 브레인풀은 김규형 전 삼성화재 부사장(사진)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35년간 삼성그룹 내 주요 계열사와 그룹 내 교육기관에서 다방면의 핵심 업무를 수행해 왔다. 삼성SDS 신경영실천사무국 실무를 시작으로 삼성인력개발원, 삼성화재 인사팀장 및 디지털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주로 HR, 기업PR,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보직장을 역임하며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도맡아 왔다. 특히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 당시 다이렉트앱 브랜드 '착'을 출시하고 모바일 앱 방문자 수를 크게 증가시킨 바 있다.

해충방제·위생관리 전문기업인 케어원의 관계사인 브레인풀은 '삼성맨' 출신인 김 대표를 영입해 주력사업분야인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재파견, 아웃소싱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시스템과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브레인풀 측은 "김 신임 대표의 경영 능력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파격적인 혁신을 시도하고 회사가 퀀텀 점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