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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생각 없어요"…수능 만점자가 택한 곳은

입력 2024-12-13 16:58   수정 2024-12-13 17:05



올해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인 서울 광남고 서장협(18)군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시에 합격했다.

13일 광남고에 따르면 서군은 전날 발표된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 모집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서군은 올해 수능에서 지구과학Ⅰ·물리Ⅱ를 비롯해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 수능 만점자 11명 중 고3 학생은 4명으로, 서군은 유일한 일반고 재학생 만점자였다.


서군은 수능 가채점 결과 만점이 확인된 이후 열린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시 면접을 보러 갔다.

평소 의대에 뜻이 없었던 서군은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지인의 의대 진학 권유에도 공학도가 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시 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보였던 서군은 “서울대에 진학해 수업을 들으며 꿈을 구체적으로 정해 나가겠다”고 했다.

어린 시절 게임을 좋아했고 직접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을 보며 독학도 해봤다는 서군은 "내 맘대로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에서 컴퓨터 공학에 흥미를 느꼈다"고 전공 선택 배경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서군을 비롯해 이번에 학교에서 서울대 수시 합격자가 5명 나왔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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