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도심정비 컨설팅센터서 재개발 '맞춤형 상담' 진행

입력 2024-12-16 17:31   수정 2024-12-17 00: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까다로운 재건축·재개발 과정을 주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서울에 도심정비 컨설팅센터를 열고 주민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한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광진구와 영등포구에 ‘LH 서울 도심정비 컨설팅센터’를 열고 주민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에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도심정비 정책 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정비사업 과정이 궁금한 주민들을 위해 교육과 홍보,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LH가 추진해온 정비사업 역사와 진행 중인 서울 112곳의 정비사업 지도 등도 살펴볼 수 있다. LH는 올해 서울에서만 정비사업 후보지 11곳(1만8000가구) 선정과 정비구역 11곳(1만8000가구) 지정 등 목표를 달성했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도심정비 컨설팅센터를 교두보로 주민과 소통 및 교감하는 자리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