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생글생글 제141호에서는 환경 보호의 딜레마를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에코백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텀블러와 에코백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 물질이 더 많이 배출된다는 반론이 있다. 환경 보호가 소비자 편의, 기업 이익과 충돌할 때도 상당하다. 진정한 친환경 생활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꿈을 이룬 사람들에선 한국인 최초 화학자이자 노벨화학상 후보로 거론된 이태규 박사의 일대기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