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 피스테이크 파이낸스(pSTAKE Finance)는 토크노믹스 개편에 이어 $PSTAKE 스테이킹 시즌 2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피스테이크는 바이낸스랩스의 지원을 받는 비트코인 일드&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로, 바빌론 비트코인 스테이킹을 통해 가장 높은 수익을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6일 기준 229BTC(약 342억원)의 자금을 유치해 기존 사용자들에게 수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이스 체인의 디앱 슈퍼브릿지(Superbridge)를 사용해 피스테이크 스테이킹을 진행할 수 있다. 베이스 체인은 코인베이스에서 개발한 이더리움 레이어2로 트래픽 분산을 통한 빠른 트랜잭션과 저렴한 수수료가 특징이다.
피스테이크는 할본(Halborn), 헥센스(Hexens), 오크 시큐리티(Oak Security), 이뮨파이(Immunefi), 포르타(Forta) 등 선도적 블록체인 보안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바이낸스 랩스, 디파이낸스 캐피털, 스파르탄 그룹, 코인베이스 벤쳐스, 크라켄 벤쳐스 등 저명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