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넷투자파트너스는 국내에서 네 번째로 설립된 초창기 LLC형 VC이다.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는 “혁신적인 창업가들을 꾸준히 지원해오면서 그들의 열정과 비전이 케이넷투자파트너스에 영감을 주었다”며 “함께해온 여정은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모태펀드는 창업가들이 초기 자본과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창업가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케이넷투자파트너스는 SK-KNET 청년창업투자조합과 SK-KNET 창조경제혁신투자조합을 통해 초기 창업가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6배 이상의 높은 멀티플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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