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전문 심사역인 이동준 전무는 VC 20년 경력의 문화콘텐츠 전문 심사역으로 문화 콘텐츠분야에 누적 1,000억원 이상 투자를 했다.
이동준 전무는 웹툰 IP 제작사인 케냐즈의 지분투자와 영화 ‘범죄도시’ 2편과 3편에서 높은 회수 성과를 보였다. 케냐즈의 경우 지속적인 원천 IP 제작 능력이 돋보이고 ‘범죄도시’의 경우 프랜차이즈 형태의 성공적인 IP 모델을 만들어냈다.
이 전무는 “앞으로도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지향점을 마련하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묵묵히 그리고 무던히 고민하면서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심사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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