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문화 콘텐츠 투자에서 투자 분야를 확장하여 현재는 콘텐츠 기업과 바이오, TCB 소부장 등 다양한 중소벤처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중견 VC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이경 이사는 이 회사에서만 24년째 재직 중이다. 이 이사는 그간 48개 조합, 약정액 기준 80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 펀드관리를 포함한 리스크 관리와 사후관리 등 관리 전반의 총괄업무를 담당해왔다.
이 이사는 특히 그동안 경험한 펀드 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전문인력 양성과정, 관리인력 양성과정, 관리실무 백오피스 이해과정 등 심사역 및 관리역을 포함한 VC에 진입을 원하는 산업계 인력들의 교육을 담당하며 벤처캐피탈 인재 양성 교육에 기여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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