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놨더니…습도조절에 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입력 2024-12-17 16:55   수정 2024-12-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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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찬바람이 불며 본격적인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이 다가왔다. 겨울이 오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겨울철 삶의 질을 올려주는 홈케어 가전제품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많아진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 실내 생활을 만들어줄 코웨이 제품을 추천한다.

낮아진 온도만큼이나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건조한 실내 공기다. 난방을 시작하면 환기가 어렵고 실내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다.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몸이 건조해지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과도한 습도는 실내 곰팡이 번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와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 제품이다. 필요에 따라 언제든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겨울철 실내 공기질 관리에 효과적이다.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이상 제거 가능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4단계 필터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이다.

일반청정, 청정가습, 멀티청정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를 전면, 측면, 상부에 각각 배치했다. 물통과 수조부를 손쉽게 분리하고 매일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습 물통은 제품 상단의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수조부는 제품 덮개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된다.

날이 추워지면 어깨와 목 주변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면서 안마의자 수요도 늘어난다. 코웨이가 지난 8월 출시한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온종일 추운 날씨에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가족의 피로를 풀어주는 제품이다. 콤팩트한 크기와 간결한 디자인, 강력한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췄다. 크기는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졌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에어 마사지와 지압 특화 기능으로 보다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종아리 측면과 후면부에 장착된 에어백이 마사지하는 동시에 다리의 피로를 풀어준다.

각 가족 구성원의 신체에 딱 맞는 최적의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 밀착감을 높여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상반신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기능도 적용했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도 강화했다.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141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작부는 내장형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을 혁신적으로 강화한 제품”이라며 “가습과 공기청정이 동시에 가능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겨울철 실내 공기를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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