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엔 뭐니 뭐니 해도 집 안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힐링이다. 집안의 포근함을 만끽하면서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면 그 온기가 배가된다.
LX하우시스의 프리미엄 창호 ‘LX Z:IN(LX지인) 뷰프레임’은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얇게 만들어 더 넓은 시야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건 국내 창호업체 중 처음이다.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를 줄여 시야를 최대화한 것.
올 상반기 출시한 뷰프레임은 소비자 사이에서 일명 ‘전지현 창호’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확 트인 시야, 간결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우수한 단열 성능까지 갖춰 한겨울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뷰프레임은 또 배수캡, 스트라이커, 윈드클로저, 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를 최대한 창호 프레임과 일체화시켰다. 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해 뷰프레임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특히 논실리콘 공법을 채택해 유리 마감 부분을 개스킷(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뷰프레임에는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 가능하다.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체임버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은 로이유리(2628㎜)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뷰프레임은 창호의 기본 색상인 우드, 그레이 계열 8종을 비롯해 화이트 계열 4종을 함께 선보였다. 최근 주거 공간 인테리어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감각적인 화이트뷰’를 연출하기 위해서다.
LX하우시스는 지난 10월부터 자사 광고 모델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창호의 새로운 뷰가 되다’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지난 상반기에 선보인 광고의 연장선으로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라는 핵심 콘셉트는 이어가면서 뷰프레임의 독보적인 미니멀 디자인으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
또 뷰프레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적 특장점을 △심플함의 차이 △미니멀의 차이 △트렌드의 차이 등 ‘차이’라는 키워드로 강조했다. 창틀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 깔끔한 ‘논 실리콘’ 디자인 등도 담았다.
LX하우시스의 프리미엄 창호 뷰프레임은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에서 만날 수 있다. 창호뿐 아니라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등 LX하우시스의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는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으로 창호, 바닥재, 주방가구 등 주요 제품이 적용된 주거 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공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집 안 인테리어 공사를 앞둔 소비자들 사이에선 꼭 방문해봐야 할 필수 코스로 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엔 단열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창호를 찾는 수요가 더 늘어난다”며 “프리미엄 창호 뷰프레임은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는 데다 단열 성능도 뛰어나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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