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국정 공백이 주요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평촌신도시 일대에서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된 ‘아크로 베스티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평촌신도시의 핵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는 희소성 높은 입지에 조성되는 랜드마크 단지이면서,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주거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희소성 높아진 ‘아크로’ 브랜드 적용 단지이다.
DL이앤씨가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한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범계역을 통해 과천, 사당, 서울역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범계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금정역(1·4호선 환승역)은 GTX-C노선은 정차가 예정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범계역 주변으로 잘 발달한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법원 등 관공서도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평촌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적용 단지로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는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실시한 ‘2024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살고 싶은 브랜드 아파트 1위로 꼽힌 바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설계도 적용된다. 지역 최초로 25m 길이 4개 레인의 실내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스카이 라운지와 프라이빗 시네마 등 특급 리조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하이엔드 라이프를 구현할 전망이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아크로 베스티뉴’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4070만원으로, 전용면적 59㎡ 기준 9억9520만원~10억8950만원 선이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을 기본 제공하며, 계약금 10%는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이다.
주택전시관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학운공원 부근)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크로 베스티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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