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29.67
(10.85
0.44%)
코스닥
675.64
(4.47
0.66%)
  • 비트코인

    143,997,000(0.09%)

  • 이더리움

    4,999,000(-0.64%)

  • 리플

    3,237(-0.87%)

  • 비트코인 캐시

    655,500(-0.54%)

  • 이오스

    1,174(-1.38%)

  • 비트코인 골드

    14,650(-2.95%)

  • 퀀텀

    4,665(-1.22%)

  • 이더리움 클래식

    38,760(-0.75%)

  • 비트코인

    143,997,000(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3,997,000(0.09%)

  • 이더리움

    4,999,000(-0.64%)

  • 리플

    3,237(-0.87%)

  • 비트코인 캐시

    655,500(-0.54%)

  • 이오스

    1,174(-1.38%)

  • 비트코인 골드

    14,650(-2.95%)

  • 퀀텀

    4,665(-1.22%)

  • 이더리움 클래식

    38,760(-0.75%)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내년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입력 2024-12-19 18:00   수정 2024-12-20 01: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여행 전문 연구센터인 야놀자리서치가 내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치인 187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가 내놓은 목표치인 2000만 명에는 못 미치지만 팬데믹 이전을 뛰어넘는 수치다.


내년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야놀자리서치는 19일 서울 대치동 야놀자 본사에서 ‘미리보는 2025 인바운드 관광’ 세미나를 열고 내년 외국인 관광객이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7% 늘어난 1873만 명일 것으로 예상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모델을 토대로 과거 2년간 여행 빅데이터와 경제 지표, 글로벌 여행 이동량 등을 분석한 결과다. 박성식 야놀자리서치 대표는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면 국내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
관광객 국적은 중국이 28%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방문객(491만7000명)보다 7.6% 증가한 529만 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봤다. 서대철 야놀자리서치 선임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중국발 배편 입국량이 늘었고, 위안화 대비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인 관광객은 320만 명에서 365만 명으로, 미국인 관광객도 132만 명에서 151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팝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엔저 현상이 완화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한 점이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탄핵 정국이 장기화하면 관광객 수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3,997,000(0.09%)

    • 이더리움

      4,999,000(-0.64%)

    • 리플

      3,237(-0.87%)

    • 비트코인 캐시

      655,500(-0.54%)

    • 이오스

      1,174(-1.38%)

    • 비트코인 골드

      14,650(-2.95%)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환율 1460원 뚫었다
  • 오늘장 뭐사지? 원·달러 환율, 1464.8원 마감... 산타 랠리 끝난 美 증시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실업수당청구건수 공개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마감일 연장 | 미국 홀리데이 시즌 미국 전체 소매 매출 증가 | 와우글로벌 Oh My Godㅣ12/26

굿모닝 작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환율 1460원 뚫었다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