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경상북도 출산·육아 소상공인 대상 육아 급여와 경영지원금 사업에 10억원을 제공한다. 또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도에 1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KB금융과 경상북도는 APEC 정상회의가 역대 최고 수준의 문화·경제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양 회장은 “KB금융은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저출생 위기 극복, 을 위해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