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 이벤트 : 연극 '타인의 삶'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는 연극 ‘타인의 삶’의 오는 27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동독의 비밀경찰 비즐러가 극작가 드라이만과 인기 배우 크리스타 커플을 감시하면서 겪는 심리 변화를 다룬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는 바흐를 음악적 우상으로 삼아 앨범 ‘BACH THARAUD’을 발표했다. 평소 피아노 편곡으로 잘 연주되지 않는 바흐의 ‘마태수난곡 아리아’와 ‘요한수난곡 합창’이 포함돼 있다. 바흐의 성악곡이 타로의 손에서 어떻게 다시 태어나는지 원래 버전과 비교 감상하는 것도 감상 포인트다. - 칼럼니스트 이진섭의 ‘한 판 클래식’
● 완벽한 마티니에 대한 집착과 이상
가이 뷔페의 ‘완벽한 마티니의 조주’는 마티니를 제작하는 바텐더를 열정적이고 과장된 움직임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묘사한다. 작품은 마티니의 조주 방식과 재료 선택을 둘러싼 복잡한 논쟁을 풍자적으로 다뤘다. 특히 완벽한 마티니에 대한 집착과 이상을 풍자적으로 그려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 음식평론가 이용재의 '맛있는 미술관'
‘시네마 오케스트라 슈퍼콘서트 with 또모, 크리스마스 특집’이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화 OST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명곡들을 선보인다.
● 발레 - 발레의 별빛
글로벌 발레스타 초청 갈라 공연이 내년 1월 11~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박세은, 전민철 등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 무용수가 모였다.
● 전시 - 디렌 리 개인전
디렌 리의 개인전이 내년 1월 25일까지 서울 탕 컨템포러리 아트에서 열린다. 꿈과 무의식을 통해 인간의 내면적 상처, 치유, 희망을 탐구한 작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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