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이날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일∼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2004년 처음 문을 연 때와 같은 1000원으로,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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