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는 정유조 HS효성첨단소재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팀 PL(퍼포먼스 리더)이 선정됐다. 정 PL은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정 PL은 ESG 공급망 실사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 대응 역량 강화 등 개선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기업가치 제고에 앞장선 HS효성인상 수상자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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