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가 겨울방학 동안 ‘fluenC Live’ 특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원어민 교사의 라이브 수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정상제이엘에스는 프리미엄 라이브 플랫폼 ‘fluenC’를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라이브 수업을 제공해 왔다. ‘fluenC’는 원어민 교사 스피킹과 파닉스 스피킹 등 학생이 주도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밀도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fluenC 플랫폼을 활용한 파닉스 수업과 스피킹에 초점을 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수업은 정상어학원의 북미권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며, 학습자의 영어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강은 학생의 어학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춘 그룹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짧게는 2주, 길게는 3주 동안 집중 학습을 통해 개개인이 학습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단기간 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luenC 홈페이지 가입자에 한하여 정상어학원 재원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학습자는 원하는 시간과 기간을 선택하여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파닉스는 1:5, 스피킹은 1:3의 수업으로 구성되는 그룹 수업을 통해 학습자 간 동기 부여와 경쟁을 유도해 학습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이번 겨울 특강을 시작으로 동일한 방식의 수업을 일상적으로도 제공하여 서비스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흠 정상제이엘에스 대표는 “학습 수요가 높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직접 발음하며 배우는 진짜 파닉스와 논픽션을 통한 원어민 교사와의 밀도 높은 대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끌어 올리기를 기대한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fluenC는 수준 높은 원어민 교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정한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상제이엘에스는 프리미엄 라이브 플랫폼 ‘fluenC’를 활용하여 수학 및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