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호 종투사' 탄생…금융위, 대신증권 종투사 지정

입력 2024-12-24 15:57   수정 2024-12-24 16: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이 증권사 중 10번째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자격을 얻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22차 금융위원회를 열고 대신증권에 대한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종투사 지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앞서 금융당국에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업무를 할 수 있는 '3조원 종투사' 지정을 신청했다. 금융위는 대신증권이 자기자본(3조원 이상)과 인력, 물적설비, 이해상충방지체계 등 법령상 요건을 모두 갖춘 것으로 판단, 이날 종투사로 지정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인해 종투사는 모두 10개사가 됐다. 3조원 종투사 5곳(신한·메리츠·하나·키움·대신)과 초대형 IB 5곳(미래·NH·한투·삼성·KB)이다. 금융위는 "기업의 다양한 자금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