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행장 김성태·가운데)은 24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58명에게 장학금 12억57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학습 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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