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자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너가 없었으면 좋겠어’의 2025년 1월 5, 7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사랑과 미움이 얽힌 내밀한 감정을 다섯 개의 이야기를 통해 그려낸다. 3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3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으로 재조명된 스카프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매력적인 액세서리다. 고대 이집트와 진시황 시대부터 사회적 상징과 실용적인 역할을 해왔다. 남성 액세서리로 시작했지만, 빅토리아 여왕과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등을 거치며 여성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 칼럼니스트 한국신사 이헌의 ‘스타일 인문학’
● 세 뮤지션의 빛나는 도전
70대와 90대의 거장 리 릿나워, 데이브 그루신, 이반 린스는 신보 ‘Brasil’을 통해 브라질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며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열정과 깊이는 나이를 뛰어넘는 음악적 생명력을 보여주며, 내한 공연은 그런 진정성을 관객들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 스튜디오 파도나무 대표 민예원의 ‘그림으로 듣는 재즈’
‘제1078회 하우스콘서트 신년음악회’가 내년 1월 6일 서울 혜화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출연한다.
● 뮤지컬 -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까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쿠로이 저택 귀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해웅의 이야기다.
● 전시 -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에곤 실레, 구스타프 클림트 등 ‘빈 분리파’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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