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오른쪽)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에 취임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년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하는 국악엑스포의 민간 공동조직위원장에 윤 회장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윤 회장과 김영환 충북지사(왼쪽),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린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