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고맙습니다"…당 대표직 사퇴 이후 온라인 첫 등장

입력 2024-12-28 17:14   수정 2024-12-28 17: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처음으로 온라인에 등장해 댓글을 달았다.

송영훈 전 대변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달 25일부로 당 대변인직에서 면(免) 됐다"며 "오늘 오후에 통지받았기에 처음 임명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송 전 대변인은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많이 도와주신 언론인 여러분, 공보국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당의 주인으로서 응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수가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강조했다.

이 게시글에는 한 전 대표가 "고맙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송 전 대변인은 한 전 대표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물이다. 한 전 대표는 사퇴 후 페이스북 활동을 접고 칩거에 돌입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조만간 정치 일선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