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로앤비즈 플랫폼의 외부 필진 코너 ‘로 스트리트(Law Street)’에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가장 많이 관심받은 글은 K뷰티 기업의 인수합병(M&A) 사례를 분석한 서보미 법무법인 린 변호사의 기고였다. 서 변호사는 “K뷰티의 위상은 글로벌 M&A 시장에서도 높아지고 있다”며 “인수 기업 관련 인허가, 화장품 제조·개발 과정의 환경 규제 등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대법원이 통상임금을 판단하는 기준에서 ‘고정성’을 삭제한 판결을 꼼꼼히 분석한 조광희 충정 변호사의 칼럼도 인기가 높았다. 이 밖에 종중의 부동산 세금 예방법(고인선 원 변호사), 재건축 조합장 해임 양상(김용우 바른 변호사) 등 칼럼이 주목받았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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