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런칭쇼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U9 Max, ▲VX20, ▲A500으로, 각 제품은 높은 성능과 실용성 덕분에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U9 Max는 2억 6천만 픽셀의 고화질 영상을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비디오 스플라이서로, 초대형 무대나 상업용 스크린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VX20은 프리미엄 렌탈 시장 특화 장비로 효율적인 화면 관리와 매끄러운 전환이 가능하다.
A500은 최대 520만 픽셀, 8K 비디오 디코딩을 지원하며, 3개의 4K 신호를 동시에 입력 받아 재생할 수 있는 고성능 비동기 플레이어(원격 제어 지원)다. 상업용 초고해상도 스크린의 최적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컬러라이트는 참석자들에게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기 위해, 초고사양 캘리브레이션 카메라인 CCM6000을 활용해 색상 정확도, 밝기, 균일성을 극대화했다.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 외에도, 다양한 데모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컬러라이트는 이번 신제품 런칭쇼를 통해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러라이트는 올해 한국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영상 처리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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