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2015년부터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CJ 나눔재단과 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을 통해 1200여 개 동아리와 1만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창작 및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사업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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